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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낙서

by Y777 2010.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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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학병원 의사는 다 교수를 거치나유?

제가 의대에 대해 잘 몰라서 ㅜㅜ






드라마 보니 대학병원 의사는 죄다 교수...소리 듣길래유...



일단 추측해보기로는..



모두~~~ 


의대 나와 의사 하다가........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교수로 가고 ...교수로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다시 병원으로 복직(?)하고 ...그러는건지...












아님 의사 하다가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


의사 할사람 교수 할사람 갈라지는건지.........











등등등.........보통의 그 절차(?)가 궁금해서유...



총 9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IP Address : 59.12.xxx.221 

 

카르페디엠™2016/07/08 16:33:54

의사가 교수고 교수가 의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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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16/07/08 16:34:37

대학병원은 진료의사이면서 대학교원인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교원에는 시간강사, 전임강사, 조교수, 부교수, 교수 등등이 있습니다.

일부는 진료의사이면서 대학교원이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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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뮤지스2016/07/08 16:35:10

아.........동시에 하는가유.......그생각은 몬했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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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큐시크릿2016/07/08 16:36:30

거의 다 겸임하죠~~


그래서 대학병원가면 교수 스케줄이

오전ㆍ오후 진료만 하는 교수들도 있고

일주일에 2일 정도는 진료가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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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인2016/07/08 16:37:49

교수(전임..부교수..조교수..전임강사)타이틀 달고 진료하는 분도 있고 학교내 자리는 없지만 스텝으로 일하는 의사들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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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peStyle2016/07/08 16:38:17

대학병원 의사는 여러직급? 이 있죠.

교수부터 인턴까지. 쉽게 말하면 차차 올라가는 건데 뭐 중간중간 여러단계가있고 여기저기 옮기기도하고 개업해서 나가기고하고 그럴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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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양의양2016/07/08 16:46:03

임상 교수가 있고 기초 교수가 있습니다 임상 교수는 자기 전공 분야를 연구하고 실제 환자 치료도 하고 학생들 가르치기도 합니다 기초 교수는 말 그대로 기초의학만 연구하고 가르치지 환자를 보진 않습니다 얼마전에 보니 기초 교수 출신이 박사 교수라며 치과에서 임플란트 시술하던데...이런 데는 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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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810&200]우니2016/07/08 16:56:54

그건 그냥 드라마 또는 영화속 이야기 입니다.


1. 의대6년, 인턴 1년, 전공의4년 이후 최종으로 끝나요(남자는 군대3년, 군의간, 보건의 등등)


2. 의대를 나와서 인턴, 전공의를 안하고 기초과학으로 석,박사를 하는경우 빨라야 5년(남잔 군대)


대략 시간은 이정도 걸립니다.


1번으로 본경우 중간에 석,박사를 취득해야 합니다. 석,박사 통합으로 빨라야 5년정도 걸리며 논문등등 성과를 많이 만들어야 의대 교수로 갈수있습니다.


2번 경우는 의대교수로 갈수 있는 확률이 높지만 이또한 교수자리가 그리 많은건 아니죠. 이분들은 병원에서 전공의 수련을 하는건 아니고 의대학교에서 학생들 이론 강의를 합니다.

전공의를 수련하는건 병원 교수들이 하게 되고요...이 분들은 의대는 나와 석,박사를 하신 분들입니다.


또한 의대를 입학하면 예과생으로 2년 본과 4년으로 진행 되며 본과생 3년 이후 부터는 실습을 나가게 됩니다. 여기서 실습은 병원에 일을 하게 되는겁니다.


보통 11년동안 공부 또 공부에 연속입니다. 


의대 교수를 및 대학병원 과장급 이상으로 있으려면 실력도 있어야 하지만 운도 있어야 합니다.


빈자리가 있을때 들어 가야 하는데... (보통 위분들이 퇴임을 할때 자리가 만들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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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16/07/08 17:06:16

[[D810&200]우니]틀린 말씀이라는 건 아니고,

다만, 보통 석박사중 최소 석사는 레지던트 하면서 하잖아요. 인턴때 석사 시작하는 아주 드문 경우도 본 적 있구요. 저 한 해 위에는 대학원에 빈자리 많이 생겼는지 강제로 막 시키더라는. 

그리고 실제로 대학병원 진료의사들(레지던트 펠로우 제외) 대다수가 대학교원이죠. 물론 그 사람들이 모두 교수는 아니고 정교수만이 진짜 교수이지만, 시간강사한테도 교수님하고 부르는 호칭 인플레야 대학병원만 그런 것도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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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로 가자.................

청주로 가자.................

속초로 가자.................



부산으로 가자.................

춘천으로 가자.................

수원으로 가자.................

양양으로 가자.................




뒤에  [으로]   [로] 中 어느게 붙을지......는 받침의 유무로 결정하나요?


근데 서울로.....영일로..........는 받침이 있는데도 [로] 잖아요?

ㄹ 받침만 예외 인가요????????????????


이런건 무슨 법칙..인가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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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법칙은 없구요

로와 으로는 같은 뜻의 격조사 인데요(처소-방향)


'로'가 기본형이고

'으로'는 'ㄹ'을 제외한 받침이 있는 체언에 붙어서 사용한다


라는 조건이 있어용 ㅎㅎ


법칙은 없어유~~~ 단지 기본형'로'의 변형인 '으로'의 용법이

'ㄹ'을 제외한 받침이 있는 체언 뒤에 쓰임 인거쥬 ㅎㅎ





국어문법이 그냥 외워야해요..ㅠㅠ불규칙도 많고...


그러니 문 법이죠.. 법... 외워서 지키라고 ㅠㅠ


국어 전공이지만 저도 시러유 문법은..ㅠ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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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L5 디자인은 초콜릿폰의 그것과 같구료

( 글은 참고 삼아 퍼온것이니..참고만 ..)










그것과 ....이런 표현을 가끔 쓰잖아요...


근데 이런 표현이.......


원래 우리말에 있는건가요????????? 








아님..( 이부분은 추측이니 틀리더라도 이해를.. ;;) 영어에서 that 어쩌구 .....그런걸 해석하다 보니 생긴말일까요?











갑자기 궁금해서요 ;;


▶◀Lv.7달콤살벌2014/01/11 15:14:15

있습니다. 대명사가 우리말에 없지 않잖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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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2014/01/11 15:14:43

[▶◀Lv.7달콤살벌]아...대명사야 물론있는데요

저런식으로 쓰는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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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하늘을보다2014/01/11 17:00:44

[글쓴이]네..본디 우리말글다운 표현은 아니고, 영어식 문장을 해석하는 데에서 온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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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하늘을보다2014/01/11 17:03:51

[문득하늘을보다]"오래 전"부터 쓰였다고 해서, 그것이 본디 우리말글에서 쓰던 표현이 아닙니다. 그 "오래 전"이란 것이 영어란 외국어를 들어오고 그것을 공부하기 시작한 때를 말하는 것이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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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2014/01/11 17:43:44

[문득하늘을보다]아 ..제가 상상한것과 흡사한 말씀을 해주시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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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TREE™2014/01/11 15:15:36

대명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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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unno2014/01/11 15:16:46

A의 B 와 C의 B가 어떻다 할때 B를 두번쓰게되니까 대명사로 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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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뻔한세상♬2014/01/11 15:17:23

that of, those of를 말씀하시는것 같은데 원래 국어에도 그런식의 표현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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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과자2014/01/11 15:17:50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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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렌토2014/01/11 15:27:38

오래전부터 있던 표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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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로로중사님2014/01/11 15:37:11

번역체 아닌가요? 

위에서 언급한 A의 B 와 C의 B가 어떻다 할때, 일반적으로 a와 c는 b가 어떻다.

라고 표현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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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usoo2014/01/11 15:41:03

'옵티머스의 디자인은 초콜릿폰의 그것과 같다' 이 문장은 번역체인것같습니다 

우리나라 언어의 특성상 '그것'이라는 추가적인 설명없이

'옵티머스의 디자인은 초콜릿폰과 같다' 라고 써도 의미상 아무문제가 없는데 

굳이 '그것'을 넣는 방식이 언어학상 살려놨을 이유가 없다고 생각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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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2014/01/11 15:44:23

[carusoo]저도 그런생각이 들어서 여쭤본건데...

윗분들 댓글은 아니라고 하시니....헷갈리네요...


근데 요즘 저런 표현을 뉴스 등에서도 가끔 사용하니.....맞는건가? 싶기도 하고요...

궁금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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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롬프트2014/01/11 15:59:05

국어시간에 배운기억이 나는데 이렇게 쓰는건 근대문학에도 있지않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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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2014/01/11 16:01:25

[프롬프트]아..

그니깐 제 질문의 의미는..말씀하신대로 " 근대 문학이 생겨난 무렵에 (영어와 섞이면서 ) 같이 생겨난 말이 아닐까?


하는거였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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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박기자2014/01/11 19:19:52

저도 국문과 출신입니다만 ㅎㅎ 님의 말씀대로 우리 고유 표현방식은 아니구요. 영어번역체를 입양해 온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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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2014/01/11 19:22:24

[레몬박기자]오늘 국문과 출신분들 도움 많이 받네요

다른 국문과 출신분도 장문의 쪽지를 주셔서 설명해주시네요


레몬박기자님과 같은 의견이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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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에 피곤하신분들 졔얘기 듣고 위로를... ㅜㅜ

작성자 글쓴이 작성일 2013/10/07 01:18:35 조회 1542 추천 0

NOTICE으아니! 인터넷 바꾸면 사은품을 준다니!

현직 다세대 오피스텔......거주자 입니다..




1.옆집 

ㅊㅈ 한명 사는데 동거남으로 추정되는 남자에게 돈을 빌린 모양이네요

그놈이 심심하면 취해서 찾아와 문을 두들기면서 ' 야 문열어!! 돈갚아!!! ' 1시간 정도씩 소리지르고 갑니다..



어쩌다 한번씩 열어주는 모양인데 그런날은 ( 아마 남자가 집안 물건을 던지는듯..) 밤새도록

뭔가 부딛히는 소리가 나요.....쿵.....퍽....쨍그랑......




한날은 새벽1시에 우리집문을 두들겨서 열어보니

그 ㅊㅈ가 ' 경찰에 신고하게 폰 빌려달라.." 라길래 빌려준적도...;;;;;












2. 옆집 남자두놈

이 남자둘이... 무얼 하는지 몰라도 ...

새벽2시도..새벽 4시도......새벽 6시도......상관없이 쿵쿵쿵....걸어당기네요

이소리가 정말 심해요....


간격도 참 신기한게 그냥 한번씩 나는게 아니라 꾸준히.........

( 한번은 하도 궁금해서 쿵쿵 거릴때 마다 적어봤더니..)




(새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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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다가 지쳐서 관뒀다는 ;; ( 이게 새벽 4시 입니다 ㅜㅜ /  5회 이상 쿵쿵쿵쿵쿵 만 적은겁니다 한두번 쿵쿵은 빼고 적은거예요 ) 









3.앞집

말레이지아 아님 태국쪽 ㅊㅈ둘이 사는데요...

맨날 복도에서 바닥에 앉아......나와서 폰가지고 놀아요 ;;

( 왜그러는지 참 궁금함요)

그냥 노는건 상관없는데 .....10초마다 기침을 해요 ...콜록콜록....

그소리가 티비를 틀어놔도 들려요 ... ㅜㅜ


심할땐 아침 6부터 밤 12시까지도 그러더군요...( 병원좀 가보지 ㅜㅜ) 










4. 어느집인지 모르지만...

담배연기가가 창으로 넘어와요 .............이제 여름이 지나 문닫는 시즌이니 이건좀 참을 만 하네요... ㅜㅜ









5. 옆에 옆집..


덤프트럭이 맨날 10분씩 시동전 예열...시동후 예열...을 해서 

새벽에도 부르릉.....소리에 깨요.. ㅜㅜ 1~2분도 아니고 꼭 10분 이상씩 해요 ㅜㅜ


이놈은 꼭 귀가시간이 밤 1시예요...자다가 깨요 ㅜㅜ


근데 나중에 알고 보니

덤프트럭이 아니라 마후라 뜯은 구형아반테더군요 ;;;;;


아마도 집에서 씻으면서 창밖으로 고개 내밀고 시동걸고

10분 예열후...

나가고...


놀다가 들어와선 시동걸어두고 올라가고...

들어가서 씻고 어쩌구 후에 시동끄는거 같아요........



나중에 꼬옥.....신고하려고 계획중입니다 ;;;













6.1층 24시간 족발집..


제가 3층인데.....

얼마전 1층에 24시간 감자탕집을 열었어요...

냄시.....취객들 소음.................장난 아닙니다 ㅜㅜ


환기 위해 문열어두고 저녁에 귀가 하면

집안에 무슨 꼬릿...한 고기냄새? 그런게 진동을 해요....ㅜㅜ

환기 하려고 문도 몬열겠어요 ㅜㅜ










몇개 더 있는거 같은데 ...기억이 안나네요 ;;





아 ..맞다 집 근처에 시에서 지어놓은 재활용쓰레기장...이 있는데 

쓰레기 버릴려면 어떤아줌마가 와서 청소비 내래요...

" 시에서 지은건데 왜? 내냐? " 물으니..

하도관리가 안되서 청소 한다 ..그러니 청소비 받아야 한다...이 GR ;;;






진심 이사 가고 싶어요 ㅜㅜ



총 15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IP Address : 121.168.xxx.53 

 

표준규격품2013/10/07 01:22:21

성불 하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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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Blah2013/10/07 01:24:13

글로만 봐도 깊은 빡침이 올라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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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군님2013/10/07 01:25:27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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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로드2013/10/07 01:33:53

우와 다른분 같으면 벌써 이사 갔을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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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씅이나네2013/10/07 01:33:54

아 진짜 듣기만 해도 멘붕 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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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00]happytoy2013/10/07 01:39:29

대박이네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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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뿡뽕2013/10/07 02:00:36

아...눙물이...ㅠㅠ

성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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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4월2013/10/07 02:19:22

이사를 하셔야 해결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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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RiN™2013/10/07 05:56:04

아고..제가 돈 보태드리고 이사보내고 싶을 정도네요..


글만 보는데도 짜증이..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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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니이2013/10/07 07:52:27

어찌 사시나요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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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그릉2013/10/07 08:05:33

힘드시겠어유....ㄷ

나가실때.. 그집 빠지긴 할까유?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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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skseo2013/10/07 08:22:17

집이라는 곳이 휴식이 장소인데ㅜㅜ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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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빠2013/11/04 13:48:44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이사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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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7D】에르칸트2013/11/04 15:00:07

옆집 ㅊㅈ2는 오피 영업으로 추측되네요..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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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샤민2014/10/10 22:17:11

앞집태국여자둘 왜구러는지 알아유.....

거기가 와이파이 잘잡히는곳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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